오늘은 맥주에 대한 이야그를 해볼까 하는데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맥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자료를 찾다보면 칠자도 처음들어보는 맥주 이름도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맥주의 종류 중에사도 가장 유명하고 그 안에서의 종류까지 다양한 에일맥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더 세부적으로 해볼까 한다
과거에는 맥주라 하면 에일맥주을 일컫는 말이었다 라거의 대량생산성과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금은 많이 밀려 이제는 그 종류가 많이 남아있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라고보단 에일을 즐겨 먹는 편이고 이제는 국내에서도 에일맥주가 보편화 되면거 우리나라의 강이름을 딴 맥주들이 출시되었다
에일맥주의 특징이라 한다면 과일향과 무거운 바디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색이 진하고 탄산이 적으며 꽃향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다 라거와는 달리 쓴맛이 적은 편이고 그 향이 더 잘살릴수 있느 전용잔이 있어, 병이나 캔에 마시는것과는 천지차이로 향의 느낌이 바뀌니 전용잔에 마시는걸 권하고 싶다
전용적인 에일맥주 - 페일에일
제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에일맥주이다 붉은색을 띄는 진한색과 꽃향의 큰 특징이며 일반 맥주보다 상온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꽤 특이하다 홉의 풍미와 발효시킬때 생기는 향에 따라서 아메리칸 체일에일, 일글리시에일, 벨지안페일에일 등으로 나뉘는데 각 국가별로 꾸럇한 특징을 느낄수 있다
인디아 페일에일
줄여서IPA라고도 부르며 제국주의 시절 인도에 거주하던 영국인들에게 팔기위해 저장성을 높인 에일맥주이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도수를 높이고 홉의 사용량을 늘린것이 특징이며 뒤에 맛이 써 헤비함으 더욱 느낄 수 있는 에일맥주이다 그렇다 보니 초보자들에겐 다소 쓴맛때문에 거부감을 느끼곤 하지만 이 맛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이 스타일에 분명 빠질것이다
에일 맥주에는 더 많은 종류가 있으니 차츰 정리를 해보도록 하려 한다
오늟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다음번엔 또다른 에일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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