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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맥주의 종류 ① 에일맥주의 기원과 종류



오늘은 맥주에 대한 이야그를 해볼까 하는데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맥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자료를 찾다보면 칠자도 처음들어보는 맥주 이름도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맥주의 종류 중에사도 가장 유명하고 그 안에서의 종류까지 다양한 에일맥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더 세부적으로 해볼까 한다


과거에는 맥주라 하면 에일맥주을 일컫는 말이었다 라거의 대량생산성과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지금은 많이 밀려 이제는 그 종류가 많이 남아있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라고보단 에일을 즐겨 먹는 편이고 이제는 국내에서도 에일맥주가 보편화 되면거 우리나라의 강이름을 딴 맥주들이 출시되었다



에일맥주의 특징이라 한다면 과일향과 무거운 바디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색이 진하고 탄산이 적으며 꽃향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다 라거와는 달리 쓴맛이 적은 편이고 그 향이 더 잘살릴수 있느 전용잔이 있어, 병이나 캔에 마시는것과는 천지차이로 향의 느낌이 바뀌니 전용잔에 마시는걸 권하고 싶다


전용적인 에일맥주 - 페일에일


제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에일맥주이다 붉은색을 띄는 진한색과 꽃향의 큰 특징이며 일반 맥주보다 상온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꽤 특이하다 홉의 풍미와 발효시킬때 생기는 향에 따라서 아메리칸 체일에일, 일글리시에일, 벨지안페일에일 등으로 나뉘는데 각 국가별로 꾸럇한 특징을 느낄수 있다 


인디아 페일에일


줄여서IPA라고도 부르며 제국주의 시절 인도에 거주하던 영국인들에게 팔기위해 저장성을 높인 에일맥주이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도수를 높이고 홉의 사용량을 늘린것이 특징이며 뒤에 맛이 써 헤비함으 더욱 느낄 수 있는 에일맥주이다 그렇다 보니 초보자들에겐 다소 쓴맛때문에 거부감을 느끼곤 하지만 이 맛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이 스타일에 분명 빠질것이다




에일 맥주에는 더 많은 종류가 있으니 차츰 정리를 해보도록 하려 한다


오늟은 이 두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다음번엔 또다른 에일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