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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고혈압에 좋은 양파의 영양과 효능 그리고 요리

양파는 서아시아 혹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이 되는 채소이다 재배된지 4천년이상이 되었다고 하니 단지 추축으라고 서술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해가 간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양파는 파와 비슷한 부류로 서양에서 넘어왔다고 해서 양파라고 불리고 있다

 

성분은 수분 90%로오 이뤄져 있으며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단백질과 비타민, 컬슈므 이느 청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황도 들어있는데 황은 사람의 인체에 많이 있는 성분으로 각종 대사를 이루는데 이용되기 때문에 황을 먹는 것은 몸에 매우 좋다

 

하지만 입안에 냄새사 많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어 구취가 날수 있다

 

양파는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이 젛아져 위장기능에 도움이 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심장병과 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의 요리법으론 볶기, 데치기, 삶기, 구기, 다녀서 소스를 만드는 등 다양하게 있다 양파가 들어가면 요리의 풍미가 크게 살아나기 때문에 고기과 생선요리에는 빠지지 않고 이용되고 있다

 

양파는 익힐수록 단맛이 더욱강하게 살아나는데 이것은 매운맛 성분의 하나인 프로필 알릴 다이설 파이드에 열리 가해지면 대부분이 날아가고 분해되어서 설탕의 50~60배의 단맛을 내는 물질인 프로필메르캅탄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설탕처럼 자극적인 단맛이나는 것이 아니라 은은한 단맛이 나기 떄문에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매우 잘아울리며 특히 고기요리를 할때 푹 익혀주면 맛과 영양을 동시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일 양파의 매운맛과 식감을 살리려면 크게 썰어 센불에 빨리 익히는게 좋고 매운맛을 빼고 싶다면 얇게 썰어 약한불에 오래 익히면 단맛이 더욱 크게 살아난다

 

양파의 수확시기는 6월이며 냉장보관으로 오래 견딜수 있기 때문에 일찍 판매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8월쯤에 풀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