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커피의 유래 : 향이 좋은 커피 TOP3



커피의 유래를 살펴보면 에피오피아의 고원지대에서 양을 치던 목동이 양이 어떤 열매를 먹고 잠도 자지 않고 밤새 뛰어다니면서 노는것을 보고 신기한 마음에 본인도 먹었는데 각성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돼 재배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커피콩을 볶아서 먹게된 재밌는 사연이 있는데 커피를 처음 발견한 목동이 각성효과가 있다는 것은 어느 수도원에 가서 말앴는데 잠도 오지않고 밤샐수 있는 이런 열매는 악마의 것일지 모르니 태워야 한다면 불속에 던져버렸는데 그 향기가 너무 좋아 커피 콩을 볶아서 먹게 됐다고 한다


커피는 이슬람 세략의 확장과 함께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했는데 오스만제국시대 때 본격적으로 유럽에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배를 드릴때 졸음을 쫓기위해 먹기도 했으며 콩을 빻아서 빵에 발라먹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나 이슬람쪽에서 널리 애용되어 왔는데 술을 마시지 않는 이슬람세계에서는 술을 대산할 수 있는 유일한 음료이기도 했고 각성작용이 경건함을 일깨워준다는 술탄의 의견으로 더욱 널리 보급되었다


이런상황이다보니 유럽에서는 이교도들이 즐겨마시는 커피에 대한 인식이 좋을리 없었는데 사악한 나무의 검은물, 썩은 물과 같은 말로 폄하하며 마시지 말라고 권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번 맛을 본사람은 계속해서 빠져들면서 유럽에도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유럽과 이슬람의 전쟁시 커피나무를 전장까지 옮겨심어와 널리 퍼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흔히 세계3대커피라는 말들이 있는데 근거없는 이야기로 결론을 짓고 말을하도록하겠다




각 나라마다 칭하는 3대커피가 다를뿐 아니라 주로 비싼커피를 3대커피로 정한 부분이 엿보이기 때문에 특정된 근거가 있다고 보긴 어렵겠다


일본: 킬리만자로(탄자니아AA), 하와이안코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한국: 예멘모카마타리, 하와이안코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최근에는 스페셜티급을 넘어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평가대회들이 생겨나면서 이런대회에서 지속적인 고득점을 받은 커피를 최고의 커피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커피시장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품종이라면 대표적으로 파나마의 게이샤 품종을 들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에스메랄다 농장의 커피를 최고로 취급하고 있는데 그 가격이 일반 그페셜티커피의 3~5배를 웃도는 가격이라고 하니 굉장히 바싼 가격이라 할 수 있겠다(드립커피 한잔에 만원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호사가들 사이에허 입방아에만 오르내리던 고급커피의 명성은 사라지고 있고 공신성이 있는 기관의 평가가 더해진 커피가 진짜 맛있는 커피로, 좋은 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