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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커피이야기 세번째 : 아라비카와 리베리



커피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다 원두의 6대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신맛, 단맛, 쓴맛, 아로마, 마다감, 프레이버는 생산지의 토질과 온도, 습고, 강수량, 고도,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오틀은 커피에 대한 세전째 이야기로 저번 아라비카와 리베리카에 이어서 샤리에와 아라부스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샤리에

2009년에 발견된 품종으로 앙드레 샤리에라는 프랑스 사람이 발견했다고 해서 샤리에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카메룬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한다. 커피의 형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카페인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다 발견되니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상품화되어 판매 중이라는 말이 들리고 있지나 않다




디카페인처럼 카페인의 함량이 적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카페인이 없다


아라부스타

부드러운 향과 맛을 사지고 있는 아라비카와 생산성이 좋은 오부스타의 장점을 모아서 교배시킨 품종이다 병충해에 강하며 가뭄에 대한 저항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높은 생ㄴ성이 기대되는 품종이다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가장 우리나라에서 널리 퍼져있는 로부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거론만 되고 자세한 이야기는 못한거 같은데 조금 이야기가 길것같으니 그건 다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