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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스날의 공격수 오바메양



가봉 출신의 공격수 오바메양은 우리나라 박주영 선수가 전성기 시절 as모나코에서 뛰고 있을때 박주영의 백업 공격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는 신인이었지만 지금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림매김 했습니다.


1989년생인 오바메양은 아프리카 가나 출신으로 살라 , 마네등과 더불어서 아프리카 출신 최고의 공격수인데요


처음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을때는 이탈리아 ac밀란의 유소년팀에서 시작하였고 유소년컵에서

대회 득점왕에 오르는 등 일찌감치 대형공격수로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오바메양이 한단계 도약하게 된 계기는 도르트문트 시절 발전이 큰 몫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결정력이 좋지 않아서 윙이나 쉐도우 스트라이커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시키기 위한 자원으로 데려왔는데. 그후 넓어진 공격범위로 능력이 향상되게 되었습니다.


이시기에 팀의 공격수들이 연쇄적으로 부진을 겪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기회도 많이 찾아 오게 되었는데요






꾸준하게 기량이 발전하게 된 오바메양은 2015-1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8경기 연속고을 넣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치게 됩니다.


박스외곽에서의 중거리 슈팅은 물론이고 스트르이커의 면모를 갖추게 되면서 대형 공격수로 성장하게 되었는데요


2015년도에는 아프리카 올해의 축구선수고 선정되면서 경이적인 활약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2018년도 1월 그는 아스널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게 되었는데요 그전에 중국진출석은 아닌것으로 결론이 났었는데 아서널이 적극적인 구애가 시작되게 됩니다.


결국 아스널로 새로운 둥지를 트게 된 오바메양은 그가 들어오게 됨으로서 당시 주축선수였던 비추아이와 지루의 연쇄이동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국가대표에서는 2010년월드컵 예선 멤버로 소집되었고 모로코전에서는 골도 기록하게 되는데 이것은 오바메양의 국대 첫 커리어가 기록되게 됩니다.


이후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는 모잠비크를 제치고 월드컵 진출을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오바메양은 기본기가 좀 부족하다는 단점과 테크닉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는데요.

터치와 드리블의 경우도 약점으로 지적받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스피드는 이러한 단점들이 묻혀 버리기에 충분한데요.

왠만한 수비수들은 가볍게 가속으로 제쳐버리는 것을 보면 최종 수비수 들은 부담될 수 밖에없습니다.


득점에 대한 본능을 일깨우고 난뒤에는 침투 능력이 뛰어나게 되면서 엄청난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가 갖도 있는 스피드가 떨어지게 되면 위협적이지 못한 선수가 못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기량이 발전된 그는 슈팅하기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득점을 이루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데요.


현재는 아스널에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 리그긔 가장 핫한 공격수를 들자면 살라, 케인, 아자르, 오바메양 정도를 꼽는데

물론 우리의 손흥민 선수도 핫한 활약을 하고 있죠~

암튼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2018-19시즌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