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the maze runner) 결말 토마스의 호기심

 

 

 

 

 

 

 

- 메이즈러너(maze runner) -

 

장르

액션, 미스터리, sf, 스릴러

 

상영시간

113분

 

출연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뉴트(토마스 생스터)

민호(이기홍)

갤리(윌 폴터)

등

 

 

 

 

 

 

 

 

 

 

 

 

 

 

- 대충 줄거리 -

 

미로 속 작은 마을 글레이드에

호기심 가득한 토마스가 들어와

미로에 관심을 보이면서 기웃거리다

기어코 들어가서 그리버 한 마리를

죽이게 돼요.

 

그리고 전리품 하나를 얻죠.

 

 

 

 

숫자 7과 함께 위키드라고 적혀 있는 기계부품.

 

이걸 가지고 다시 미로에 들어갔다가

그리버들이 드나드는 입구까지 찾아내지만

이 일로 미로의 문이 닫히지 않고

그리버들이 마을을 공격하면서

희생자 발생.

 

이제

마을에 남을 것인가

미로를 탈출할 것인가의

선택만이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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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왕성한 토마스.

 

토마스는 친구들을 끔찍하게 아끼는 스타일로

우정에 죽고 우정에 사는 남자!

 

왜 그런가 했더니

그리버의 독침을 맞은 친구들이

토마스만 보면

 

이게 다 너 때문이다

너 때문에 시작됐다

그들은 너만 좋아했다

 

이런 알 수 없는 말들을 하니까

직접 독침을 맞고 기억을 되찾아요.

 

그리고 자신이 저지른 일들을

고백하며 친구들과 함께 탈출 결심!

 

 

 

 

 

 

 

 

 

 

 

 

 

 

든든한 지원군 민호.

 

토마스 덕분에 알비도 구하고 밤의 미로에서

살아 돌아오게 되면서 신뢰하기 시작.

 

알비와 함께 3년 동안 출구를 찾았지만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었는데 알아낸건

 

나눠진 구역이 있고

알파벳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과

언제 어느 구역이 열리는지를

알아냈죠.

 

이 단서들을 토마스에게 알려주면서

같이 출구 찾기를 시작해요.

 

듬직듬직

 

 

 

 

 

 

 

 

 

 

 

 

 

 

홍일점 트리사.

 

마지막 박스 탑승자로 갑자기 토마스의

이름을 외치고 잠드신 덕분에

토마스는 다시 인싸.

 

그녀와 함께 올라온 2병의 치료제

덕분에 알비도 살리고 토마스도 살리죠.

 

다들 이게 치료제인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을 때 트리사가

냅다 주사기를 꽂아버리죠 ㅎ

 

강단 있는 스타일.

 

 

 

 

 

 

 

 

 

 

 

 

 

 

갤리에게 밀린 뉴트.

 

 알고 보니 알비 다음으로 권력자였던 뉴트.

토마스를 러너로 정할 때 뉴트에게

저런 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알비가 죽고 갑자기 갤리가

나서면서 주도권을 빼앗겼죠.

 

심지어

토마스파와 갤리파로 나뉘고

뉴트는 토마스와 함께하기로 해요.

 

 

 

 

 

 

 

 

 

 

 

 

 

 

눈치 없는 갤리.

 

신입 군기 잡는 군기반장인 줄 알았더니

그냥 눈치가 조금 없던 갤리.

 

글레이드의 리더가 되고 싶었던 그는

알비가 다치고 리더의 자리가 공석이

되자 리더를 자처하죠.

 

하지만 능력 부족으로 파벌이 나뉘고

그렇게 모두가 탈출하고 싶어 했던

미로 속에 남기를 선택해요.

 

그는 글레이드 마을에 있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또 마지막에 탈출한 걸 보면

남은 사람들은 그리버에게

전멸한게 아닐까...

 

 

 

 

 

 

 

 

 

 

 

 

 

- 결말 -

 

토마스를 따라 출구로 나가보니

위키드의 실험실과 통제실.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고,

갑자기 영상이 플레이 됩니다.

 

자신을 박사라고 소개한 인물은 실험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자살합니다.

 

영상이 끝나고 군인들이 구해주러 왔다며

어딘가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때 마을에 남겠다며 매달리던 갤리가

그리버에게 당한 상태로 등장.

흥분한 그가 칼을 든 체 돌진하고

민호가 창을 던져 맞추지만

척이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