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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결말+줄거리 모든스파이더맨 총집합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가족

 

상영시간

117분

 

출연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shameik moore)

피터 B, 파커-제이크 존슨(jake johnson)

스파이더맨 누아르-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

스파이더 그웬-헤일리 스테인펠드(hailee steinfeld)

 

 

 

 

 

 

 

 

 

 

 

 

 

 

- 대충 줄거리 -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명문학교에 진학하지만

적응 못하고 삼촌 애런과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지트에 그림 그리다가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가지게 된 모리스.

 

그때 우연히

악당 킹핀과 원조 스파이더맨 파커의

싸움을 목격하는 와중에

스파이더맨은 차원변이장치를 막지

못하고 사망, 그 덕에 다른 차원에서

활동하는 각종 스파이더맨이

 총출동하게 되요.

 

그래서 뭐냐

주인공 모리스

원조 스파이더맨 피터파커

스파이더 그웬

스파이더 누아르,

페니 파커와 스파이더 로봇

스파이더햄

 

이렇게 평행 세계 속에서 온 이들과

함께 킹핀과 싸워 세계도 구하고~

기계 부시기 전에 다들 자신들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고~

모리스는 스파이더맨이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

 

+ 모리스의 스파이더맨 성장기

 

 

 

 

 

 

 

 

 

 

 

 

거미줄 타기를 알려주겠다던 스파이더맨이

사망하면서,..

 

그의 부탁은 유언이 되어버렸죠.

!차원변이장치 부수기!

 

모리스는

그의 무덤 앞에서 기계 부수고

(물론 실수다)

약속으로부터 도망가려는데

다른 차원에서 온 스파이더맨

파커와 조우하죠.

 

 

이때부터 고생 시작ㅋㅋㅋㅋ

 

파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

했는데 모리스는

+투명인간 능력

 

영화를 끝까지 본 결과 삼촌 애런

덕분에 인생이 다이나믹해진 모리스다.

 

(삼촌은 알고보니 프라울러(악당)이었다)

 

 

 

 

 

 

 

 

 

 

 

 

 

 

동네 아저씨 마냥 친근한 모습으로

나타난 스파이더맨 파커씨.

 

후덕해진 몸매와

무려 메리제인과 헤어졌다 ㅋㅋㅋㅋㅋ

 

자신을 귀찮게 하는 모리스와

티격태격하면서 다시 영웅으로 거듭나요.

어리고 아직 미숙한 모리스를

대신해 장치를 부수고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기를 포기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안멋있어 전혀

모리스 아빠같은 느낌도 나고

ㅋㅋㅋ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중에

가장 멋있던 그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로 등장했다고 해요~

 

모리스가 삼촌의 가르침 대로

그웬에게 들이대다가 그웬의

머리카락에 껌이...

 

그래서 머리가 저 지경.

 

도도한 고양이 같은 매력이랄까 ㅎ

모리스가 호감을 거칠게 표현하는

와중에 그에게서

 

 

 

 

요런 자신과 비슷하다는

전파 신호를 받아서 접근 했다는거~

 

 

킹핀의 건물로 잠입해서

컴퓨터를 훔치고 도망가는 와중에

사람인 줄 알았더니

영화 스파이더맨 1편에 나왔던

닥터 옥타비우스 여성버전이 똭!

 

위험한 상황에서 멋지게 도와줘요!

 

 

 

 

 

 

 

 

 

 

 

 

 

 

흑백 세상에서 온 누아르.

1933년 시대에 존재하는 인물로

많은 스파이더맨들 중에서 멋짐을 담당하고 있죠 ㅎ

 

영화가 화려함 색감으로 무장해서

영화관에서 보다가 눈 돌아갈뻔 했는데

누아르가 등장할 때마다 

안구 안정에 도움을 줘서 더욱 좋았던 캐릭터에요

ㅋㅋㅋㅋㅋㅋ

 

이건 제작사의 노림수가 아닐까 생각해봄!

 

 

 

 

 

 

 

 

 

 

 

 

 

 

이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거 같은 캐릭터로는

요 페니파커!

 

일본 애니에서 나왔다는데 특이하게

슈트(기계)를 조종해서 싸워요.

 

10대 소녀라 모리스보다도

깜찍함을 맞고 있죠 ㅎ

 

마지막 전투에서 기계 고장 나서

전원 나가던게 생각나네요.

 

아니 이봐 기계라고 ㅋㅋㅋ

 

소녀가 기계 천재 컨셉인거 같던데

요 슈트는 못 고치는거 같더라구요.

 

살짝 안타까움이 들었지만

왠지 또 만들거 같았다.

 

 

 

 

 

 

 

 

 

 

 

 

 

 

 

 

원래는 거미라는데 원자력 헤어드라이어에

노출이돼서 돼지가 되어 버렸다는

다소 특이한 설정에 스파이더햄.

 

개그를 담당하는 캐릭터라는데

 

음,네

아재개그 냄새가 솔솔~

나는 단 한번도 터진적이 없었다.

 

 

 

 

 

 

 

 

 

 

 

 

 

 

남들과 다름으로 늘 외톨이었는데

차원변이장치 덕분에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기억에 남는 장면

 

1.

당연히 파커의 이모님네 갔는데

악당들 와서 집 부셔질때 부시지 말라고

같이 싸우고 ㅋㅋㅋ

 

마당에 지하로 내려가는

비밀 아지트까지 있다!

 

2.

각자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가는데

다들 기념품 한개씩 챙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