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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스트리트파이터2 오랜만에 해보네요!!


스트리트파이터2 오랜만에 해보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대표적인 추억의 게임이라고 할수있는 스트리트 파이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어렸을때 스트리트파이터2 좀 잘하는 사람치고 안맞아본 사람이 없을거 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도 오락실에서 절대 지지않고 계속 이겨대는 통에 동내 형들에게 많이 맞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맞아도 다음에 붙으면 또 이기고 ㅎㅎㅎㅎ


불굴의 의지를 오락실에서 배웠네요.




추억 포스팅을 하다보니 그시절 오락실에 없어서는 안되는 게임인 스트리트 파이터가 생각나 컴퓨터에 깔아봤습니다.


근데......... 키보드로 하려니깐 어려움이 있었어요.


이상하게 너무도 어렵더군요. 시작하면 몸이 기억할줄 알았는데, 무조건 끝판왕을 깰꺼라 의심치 않았는데 블랑카에게..... 무참하게 지고 말았습니다.


살짝 키보드 탓도 해봅니다.ㅎㅎㅎㅎ

(분명 조이스틱이면 끝판왕을 봤을꺼야....)




이거 처음 나왔을때는 류나 캔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나중에 가서는 달심 브랑카 춘리 등등 다양한 캐릭터로 연승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했었죠.


가일의 그림자 던지기와 같은 기술도 나오게 되고...


지금 처럼 인터넷으로 기술을 알수있는것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알고 시전했을까요?


역시 인터넷이 있건없건 게임정보는 참 빠르게 퍼져나가네요.




오랜만에 만난 스트리트파이터2는 류에게지고.....




캔에게지고.....




장기에프에게도 지......고.....(얍삽이도 썼는데 ㅠㅠ)


뭐 계속 졌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 시피 키보드 때문이라는 위로를 해보며....


손으로 잡고 돌려야지 눌러서 스킬을 쓰는건 못하겠더라고요.


이건 좀 연습해서 원코인으로 끝까지 깨는거 한번 올려보려고 해요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예전의 자존심을 되찾아야지...




그때는 키보드 아니고 조이스틱으로 도전!!!! ㅎㅎㅎㅎ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옛날 물건도 요청하신 분들이 있어서 고 쓰리즈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