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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농구 말고 야구선수 강백호


어제 있었던 NC와의 경기에서 

팽팽하던 연장 11회초 강백호선수가 

솔로 홈런을 작렬했습니다.

원래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고개를 숙일 상황이었으나

상대의 실책으로 다시한번 기회를 

잡은 강백호 선수는 짜릿한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승리를 눈앞에 두었던 KT는

이번시즌 NC로 소속팀을 옮긴

양의지 선수와 모창민 선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신인왕인 강백호 선수는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시즌 초반부터

활약이 좋은데요


강백호 선수에 대한

정보를 간단히 준비해 봤습니다. 



 강백호

1999년 7월 29일생

178/100

우투좌타


고교시절부터 워낙 유명세를치른

강백호 선수는 그의 이름이 

주는 임팩트가 30/40세대에는

엄청났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슬램덩크

라는 만화의 주인공과 동명이인이기

때문인데 그 명성에 걸맞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된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은 

만화와는 전혀 상관없이 

지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유야 어쨌던 강백호 선수가

유명세를 펼치는데 도움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투수로서의 이력도 화려합니다

직구 최고구속 153k라는 엄청난

구속을 보유하고 있지만

타격재능이 더욱 뛰어나

결국 타자로서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계약금4억5천만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에 kt유니폼을 입게된

야구선수 강백호는 

수원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으며

데비를하게 되는데

첫경기 부터 사고를 치게 됩니다.



프로신인 첫타석에서 홈런을 때린

6번째선수가 되었는데요

작년에 기아의 에이스 헥터를

상대로 솔로험런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후 꾸준한 기량을 보여줘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강백호 

선수는 프로 데뷔

두번째 시즌에서도 

kt의중심선수로서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