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황의조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

183cm/74kg

스트라이커

감바오사카

성남FC의 유스출신인 그는

성남의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2018년도 K리그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경기당

슈팅의 숫자가 많은 편입니다.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었지만. 그만큼

공간을 잘 활용해서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출중하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의 경기력이 가장 정점에 이르렀던 대회는

손흥민과 함께 출전한 아시안게임 입니다.

몸싸움에 능해서 볼을 차지하거나

수비수 한 두명쯤은 개인의 능력으로

제칠 수 있는 개인기를 보여주어서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j리그 진출한 이후에는

스피드도 빨라지고 최전방 공격수로서

기량이 향상되어 득점빈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수비수의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는능력도

탁월해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서

골을 넣는 경우도 많아

팬들에게 짧은 시간에 임팩트를

보여 줄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 입니다.

과거 우여곡절도 있었고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받았지만 이후 점차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황의조 선수는

앞으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오늘밤 남미강호 

콜럼비아와의 평가전이 

열리게 되었는데

지동원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만큼 손흥민의 파트너로

황의조가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