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볼리비아 평가전 주목해야 할 선수 3명

 국내 축구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국가대표 평가전이 오랜만에

열리게 되었는데요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성용, 구자철 그동안 국가대표

부동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은퇴를 선언하게 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게 되었는데요

어린나이에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소년가장이라는 별명

까지 있었던 손흥민이 어느덧 고참이

되었습니다.

반가운 새얼굴들이 발탁되어서 

어떤 기량을 선보여 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전 대표팀 A매치 평가전에서

주목해야할 3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승호 

이승우 백승호 대부분 이렇게 많이 

불렸었는데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이승우 선수와 한솥밥을 먹으며

성장한 선수입니다.

외소한 체격의 이승우와 달리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피지컬이 놀랍도록 좋아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선수인데요

현재 스페인 프리메리리가 

지로나FC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선수입니다.

*황인범

사실상 주전 전력이라고 봐야할

황인범 선수는 기성용의 대체자로

일찌감치 정해진 선수입니다.

국가대표의 중심을 잡아야할 중요한 

위치에서 선후배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큰데요

K리그 대전시티즌에서 뛰던

황인범선수는 현재 미국 벤쿠버화이트캡스

로 이적해 보다 큰 무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이번 A매치를 통해 처음으로 국가대표

대뷔를 예정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

역대 7번째 최연소 선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의 막내이자

슛돌이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국내에도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강인선수

그가 갖고 있는 천재서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현재 소속팀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어서 경기 감각이 

얼마나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번 A매치에서는 이 세선수의 활약과

더불어 세대교체의 첫단추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벤투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