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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정석님의 드라마추천 < 오 나의 귀신님 >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조정석' 님이 나오는 드라마를 추천해보겠습니다!

갑자기 거미님이 부러운건 왜일까요.........?...............


조정석님의 첫 드라마 주연은 2011년에 방영한

'왓츠 업'인데요 사실 이드라마는 보질않아서 ...패스..









위 사진은 2012년 방영되었던 '더킹 투하츠'의 은시경의 모습인데요

이때부터 조정석님의 인기는 급상승을했죠

너무 무뚝뚝하고 부드러움이라곤 없는 남자같지만

나라를 위해서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언제나 본인을 희생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남자 캐릭터였죠!!

이때까지만해도 이 배우를 몰랐던 저는

뭐지 저남자? 매력있는데 하고 인터넷을 뒤졌던 기억이...........^^









그 이후 2013년 방영된 '최고다 이순신'입니다!

강남의 유명한 피부과 병원장의 아들로 유복하게 자랐지만

아버지 뒤를 이어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늘 부담을 갖고 사는 기획사 대표역할인데요

사실 제가 진짜로 추천해 드릴 드라마는 바로 !





< 오 나의 귀신님 >









일단, 조정석님의 질투 애교부터 보고가세요

드라마를 안보실수 없을거에요^^

박보영님의 애교도 화제가 되었지만

저는 정석오빠의 팬이니깐요..................!!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시닝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 입니다^^




< 등장인물 소개 >








스타셰프 강선우(조정석님)

잘난 척 빼면 할게 없는 허세남. 요즘 제일 잘나가는 스타셰프 역할인데요

요리가 본업이긴 하지만 잘생긴얼굴, 말, 실력까지 되는 완벽남으로 나와요!



빙의녀 나봉선(박보영님)

신을 받들란 뜻으로 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 '나봉선'

강선우의 레스토랑에서 늘 설거지를 하며

언제 잘릴지 모르는

주방보조 역할!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님)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보고 처녀로 죽은 처녀귀신

틈만 나면 기 빠진 여자들의 몸을 노려 남자들을 홀리고 다니는 귀신!

죽은지 3년이 되기전에 양기남을 찾아야 악귀가 안돼는데

드디어 나봉선의 몸에 빙의해서 기회가 왔다!

강선우를 자빠뜨리는 귀신!



훈남경찰 최성재(임주환)

요즘 보기 드물게 선량한 민중의 지팡이 훈남경찰!

선우의 매제

한없이 좋은 남편이지만 무언갈 숨기고 있습니다!









조정석님의 특유의 연기가있죠

뻔뻔하면서도 능글맞고

쑥스러움이 있는거 같으면서도 허세가 가득한!

그리고 까칠한거 같으면서도 챙길 거는 챙겨줄 것 같은 츤데레 이미지!

저는 그 매력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얼핏보면 비슷한 연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알아요 차이가 많다는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자주인공들과 스킨쉽 씬이 있을땐 참...

뭔가 너무 섹시하더라구요 ...............정석오빠.............

다시한번 거미님 부럽습니다


 







박보영님은 초반에 '나봉선'역할을 연기하면서

음침하고 우울한 캐릭터를 연기했었는데요

귀신 '신순애'가 나봉선 몸에 빙의를 하면서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박보영님을 보면서 김슬기님이 생각나는건

아무래도 박보영님이 연기를 잘해서겠죠? 

거의 1인 3역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우울한 나봉선과 발랄하고 응큼한 신순애 그리고 

나봉선과 신순애가 합쳐진 부끄러우면서도 표현할건 하는 나봉선!









이 두사람은 무슨 관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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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하면서 달달하면서 재밌으면서 진지하면서

그런 드라마를 찾으시면 꼭 한번 보세요!

다음번엔 조정석의 '질투의 화신'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