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종영>로맨스 드라마 추천<로망스(2002)>





오늘은 2002년도에 방영했던 드라마 '로망스'

추천해볼까 합니다!

2002년도에는 월드컵 열풍이 한창이었는데요!

그와중에서도 30%가 넘는 드라마였죠 

전국민적 사랑을 받았어요!









이때당시 신인이었던 배우 김재원님은

단숨에 스타반열에 올랐고

살인미소라는 별명을 얻고 각종 드라마의 주인공을 꽤찼습니다

김하늘은 이 드라마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코에도 잘어울리는 여배우가 되셨죠!

OST와 대사 모두 유명했었습니다!


'페이지-이별이 오지못하게'

라는 노래는 제가 아직도 노래방에서 가끔 부르기도 하는데요!

들어보세용!!








'한성호-Promise'

이 노래는 로망스 주제곡인데요

앞부분만 들어도 드라마 장면이 떠오르네요

"러빙유 러빙유~~사랑해 한순간도 잊지마

내가 사랑할사람 오직 하나 너니깐~~~!"









이때당시에 집안 간 얽힌 악연에 

선생과 제자라는 관계가 파격적인 설정에도

두사람의 순수한 사랑을 응원할수 밖에 없었는데요

어린 제가 시청했을때도 "왜 둘이 사랑하면안돼!!!"하면서

봤던 기억이나네요 ^^...









둘의 첫만남은 선생님과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우연히 진해 벚꽃축제에서 만난 두사람은

하루만에 서로에서 호감을 느끼게 되죠

그러나 서울로 진학을 가게된 관우(김재원)와 우연히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채원(김하늘)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달달하게 알콩달콩했지만

연결될수 없는 배경과 상황에 많이 힘들어하게되죠

중간부터는 주인공들이 맨날 울었던거 같아요...ㅠㅠ





로망스 하면 생각나는 명대사가 하나있죠!!!!!!!









드라마는 안타깝고 응원해주고싶은 커플이었지만

현실에서는 사회적 비난과 형사처벌을 감수해야하겠죠....?

그래도 드라마는 추천드립니다!

풋풋하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꼭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