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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뉴문(the twilight saga:new moon) 각성한 늑대인간

트와일라잇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사랑해서 떠난

뱀파이어와

 

그를 잊지 못하는

소녀

 

그런 소녀의 곁을

지켜주는

늑대인간

 

본격적인 삼각관계 시작

 

 

 

<뉴문>

 

 

 

 

 

 

 

 

 

 

 

 

- 뉴문 -

new moon

 

장르

판타지,멜로/로맨스,드라마,스릴러

 

상영시간

130분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애슐리 그린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가장 어두웠던 시기를 다룬 편

뉴문.

 

트와일라잇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가 없었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포인트 가득한

편이기도 해서

건너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화를 본 사람으로서

다른 편에 비해 재미·흥미도가 조금

떨어진다는 건 사실 ㅎ)

 

 

 

 

 

 

- 줄거리 -

 

에드워드는 자신이 벨라

옆에 있을수록 그녀가

위험에 노출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곁을 떠난다.

 

갑작스럽게 떠나버린

에드워드를 잊지 못하며

일탈을 시작하는 벨라.

 

그런 그녀의 곁에서

그녀가 무너지지 않게 

지켜주는 제이콥.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이제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만 남았을 줄

알았는데 파티 열기 좋아하는

앨리스의 어필로 에드워드의

집에서 벨라의 18번째

생일파티를 열어줘요.

 

그리고 생일 선물을

풀어보다가 종이에

손가락을 베이고

에드워드가 그녀를

보호한 답치고 밀쳐서

더 큰 상처가 생기면서

컬렌가 식구들이

달려들뻔해요.

 

 

컬렌가 사람들은 인간을

잡아먹지 않고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마치 사람이 두부만 먹고

사는 것과 같다고 하니

벨라의 피 냄새를

맡고 얼마나 먹고

싶을지 상상이 된다...

 

 

어쩐지 벨라가 생일파티

가기 전에 악몽을 꾼 이유가

있었네요....

 

(벨라 자신만 늙는 꿈으로

인해서 더욱더 뱀파이어로

변하고 싶어 하죠)

 

 

 

 

 

 

 

 

 

 

이 사건으로 에드워드는

벨라의 곁을 떠나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돼요.

 

뭐가 됐든 뱀파이어

사이에 인간이 섞여 있으면

사달이 난다.

 

근데 이걸 제대로 된

설명 없이 벨라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면서

떠나버린 에드워드 덕분에

벨라는 이별을 감당하지 못해요.

 

 

그리곤 곧 소소한 일탈로

번지게 되면서 위험한 짓을

할 때마다 에드워드의 환영을

보게돼요.

 

그렇게라도 에드워드를 보고

싶은 마음에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그런 그녀의

곁에서 지켜주고 정신적 안정제

역할을 해주는 제이콥.

 

 

 

 

 

 

 

 

 

 

근처에 뱀파이어가 존재하면

늑대인간의 피가 더 빨리

발현한다고 하던데

 

에드워드가 없는 벨라의

근처에 제임스의 복수를 하기 위해

빅토리아와 로렌트가 맴돌고

있어서 그랬는지 제이콥이

늑대인간으로 각성.

 

그들의 특징은

우두머리의 명령은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고

원하든 원치 않든 머릿속 생각들을

공유한다.

 

제이콥도 나름대로 혼란에

빠져 있으니 혼자 남은 벨라는

전에 봤던 절벽 다이빙을

시도.

 

 

 

 

 

 

 

 

 

 

그것도 파도에 휩쓸리면서

죽을뻔한 걸 제이콥이 구해줘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미래를 보는 앨리스가

벨라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모습만 봤다는 거죠

 

왜?

제이콥이 벨라는 구하면서

늑대인간 덕분에 미래가

보이지 않음.

 

이걸 눈치챈 에드워드가

벨라의 집에 전화하고

그걸 제이콥이 받아

오해할 만하게 대답을

하면서 에드워드는

벨라가 죽은 줄 알아요.

 

 

 

 

 

 

 

 

 

 

헤어지자고 말만 했지

실은 그녀의 곁을 줄 곳

맴돌고 있었는데 ㅠㅠ

 

 

죽음을 택한 에드워드는

볼투리가에 가서 죽여달라고

하지만 그의 재능을 욕심내던

볼투리가에서 허락하지 않아

그는 인간에게 들켜 죄를 짓는

방법을 고르죠.

 

이걸 또 앨리스가 벨라에게

알려주고 그녀는 차 타고~

죽어라 달려가서 그를 구해요.

 

 

 

 

 

 

 

 

 

 

근데 또 벨라가 온 걸 어떻게

알았는지 볼투리가의 수장

아론과 마주하게 된 벨라는

시험을 당해요.

 

에드워드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낸

아론(상대방과 접촉하면

기억을 읽을 수 있음)은

 

제인(쳐다보기만 해도

상대방에게 고통을

줄 수 있음)에게

벨라를 공격하라고

시키지만 역시 통하지 않고

벨라 역시 볼투리가의

흥미를 사지만

앨리스의 임기응변으로

일단은 풀려나요.

 

 

 

 

 

 

 

 

 

 

- 결말 -

 

(시그니처 꽃밭 마무리)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절대 떠나지 않기로

약속한 두 사람.

 

에드워드는 벨라에게

학교를 졸업하면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기를 약속하며

청혼하고

끝.

 

 

 

 

 

 

 

어둡게 시작했지만

밝게 끝난

 

뉴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