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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해리케인의 복귀가 반가운 이유


 현재 토트넘은 휴식중..

그동안 살인적인 일정을 잘 치루고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성공적으로

마친뒤 이번주 경기를 쉬었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세계적 스트라이커 

해리케인의 복귀가 예상되는데요

발목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수 많은

매체들이 토트넘 위기설을 말했는데

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현재 리그 4연승중이고 챔피언스리그도

승리를 거두면서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는

보도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 번리전이 끝나고 나면 첼시와 아스널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는 라이벌과의 맞대결을 

치러야 하고 바로 독일로 넘어가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빠른 복귀를 하게 되는 해리케인은

놀라울 정도의 회복력으로 예상복귀 시점을 

일주일 이상 앞당겨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그동안 손흥민의 맹활약을 지켜보며

아마 몸이 근질근질 했을 해리케인입니다.

그동안 해리케인에게 밀려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던

요렌테도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서

토트넘의 전력이 더욱 두터워 지게 

되었습니다.


팀을 옮길 처지에 놓였던 요렌테는 

자신이 손흥민과의 캐미가 좋다며

그와 계속 활동하기를 희망한다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케인이 돌아오면 다시 입지가 

좁아질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요렌테의 활약이 이번 케인의

부재를 잘 매웠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빅경기를 앞두고 꿀맛같은 휴식을 

보내고 있는 토트넘은 다시한번

팀을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세계최고 공격수의 복귀를

알리고 있어서 프리미어리그 선두권에 

있는 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그동안 맨체스터시티와 리버풀로 양분되던

우승권 경쟁에 한발 다가서게 된 

토트넘은 이 두팀들과의 승점을

5점차 이내로 좁히면서 우승의 

희망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해리케인의 부재로 인한 팀의 위기를

팀 동료들과의 환상적인 캐미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환상적인 골 결정력을 보여 주었던

해리케인 그의 복귀에 토트넘의 팬들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