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일만
남을 줄 알았던
벨라와 에드워드에게
새로운 시련이 생기면서
드디어 제이콥에게도
평생을 함께할 운명의
상대가 나온다는~!!
<브레이킹던 파트1>
- 브레이킹 던 파트1 -
Breaking Dawn Part 1
장르
드라마,판타지,멜로/로맨스.스릴러
상영시간
117분
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버로트 패틴슨
다코타패닝
테일러 로트너
애슐리 그린
등
- 줄거리 -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에드워드와 벨라.
제이콥을 뒤로한 채 허니문을
떠나 첫날밤을 보내는데
덜컥 임신이 되고 아기는
벨라의 생명을 갉아먹으며
빠르게 성장한다.
불멸의 아이로 의심받는
와중에 퀼렛족 역시 위험한 존재로
여기며 벨라를 없애기로 하면서
또다시 벨라 지키기에
들어가는 이야기.
기다리던 졸업식을
무사히 마치고 에드워드와의
결혼식을 준비합니다.
잠도 열심히 자고~
웨딩구두도 길을 들이고~
결혼식 전날 꿈에서 결혼식이
피로 물드는 악몽을 꾸기도
하지만 꿈은 원래 반대라고
문제없이 결혼식이 진행돼요.
학교를 졸업하지 마자
결혼한다는 이야기에
속도위반 아니냐라는 말까지
나오긴 하지만 모두의 축복 속에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요.
(물론 제이콥만 이 결혼 반대일세)
에드워드와 벨라가 결혼한다는
청첩장을 받고 뛰쳐나갔던
제이콥은 피로연에
나타나 다시 한 번 더 그녀를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통하지 않았고,
결국 늑대들이 제이콥을
데리고 가요.
신혼여행지인 섬으로 바로
가지 않고 중간에 경유해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다가
도착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을
위해 가방을 열어보는데
앨리스가 장난을 쳐놨죠.
야한 속옷들만 잔뜩 ㅋㅋㅋ
둘 다 처음이고 한쪽은
뱀파이어인지라 위험한
짓 중에 하나이지만
벨라의 꼬임?에 넘어가
첫날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침대가 부서지고
방은 난장판이 되어 있었지만
어제의 설렘을 되새기며
거울을 보던 벨라의 뒤로
어두워진 에드워드가 보이죠.
어제의 일로 벨라의 몸
곳곳에 멍든 자국들이 보이고
자제한다고 했는데 결국 그녀에게
상처를 입혔다는 죄책감에 절대
그녀와 밤을 같이 하지 않아요.
매일을 재밌게 보내지만
밤만 되면 자신을 절대 건들지
않는 애드워드를 보며
열받은 벨라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밤에는 야한 속옷으로 유혹하고~
하지만 우리 인내심 만렙인
에드워드는 넘어오지 않아...
but!
에드워드만큼이나 원하는건
꼭 이루고 마는 벨라 덕에
게임에서 이기고 행복한 꿈을
꾸다가 잠에서 깨어나요.
그런데 말입니다.
에드워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배가 고파 냉장고에 있던 치킨을
데워 먹는데 덜 익혀서 토하고
문득 거울을 보며 생각에 잠겨요.
생리할 때가 지났고,
묘하게 아랫배가 조금
나온거 같다?
임신..?
그 순간 앨리스에게 전화가 와요.
벨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고..
에드워드는 서둘러 돌아갈 준비 시작.
그 와중에 전에 방을 청소해주던
아주머니가 벨라가 걱정되어
다시 찾아왔다가 그녀의
상태를 보고 "죽음"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왜 죽음이라고 했을까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게 맞는 말이었어..!!
벨라의 몸 안에 있는 무언가는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녀의
영양분을 흡수해갑니다.
덕분에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
모습에 다들 위험하다고 말해요.
딱 한 명 인간으로 가정을
꾸리고 싶었던 로잘리만이
벨라를 지지해주죠.
벨라는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찰리(아빠)에게는 아파서
요양을 갔다고 말했는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제이콥이
컬렌가를 찾아왔다가
임신한 모습을 보게돼죠.
그의 말이라면 통할거 같아
에드워드가 아이를 지우게
설득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제이콥도 실패...
그 와중에 늑대 특성 아시죠?
생각을 공유한다.
네, 늑대들에게 벨라가
괴물일지도 모를 것을
임신했다는 사실을 들키고
늑대들은 벨라를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던
제이콥은 우두머리인
샘의 명령에 불복종하며
무리를 이탈해 다시
벨라의 곁으로~
이 소식을 알리고 같이 벨라
지키기에 들어가는데
같은 늑대인간인 세스와 리아가
합류하면서 늑대 무리가
두개로 갈리게 되죠.
뱃속의 무언가가 음식을 거부해
그새 앙상한 나뭇가지처럼
변해버린 벨라의 모습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나 했는데
제이콥이 그녀를 살려요.
피를 빨 누군가를 찾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혹시 하고 피를 먹는데
음~ 맛있어~
피를 먹고...
조금씩 건강해져가는 와중에
에드워드가 뱃속 아이의
생각을 읽게 되면서 괴물이
아님을 알게돼요.
아이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늑대들도 따돌렸는데
아기 이름을 알려주면서
피가 들어있는 컵을 건네받다가
넘어지면서 척추가 부러지고
출산 시작.
칼라일은 보이지 않고,
로잘리는 피 보고 흥분하고,
결국 에드워드와 제이콥
둘이서 아이를 꺼내요.
아이를 살리고 기뻐하던
벨라가 숨을 쉬지 않고,
에드워드가 미리 준비했던
자신의 독을 투여해보지만
미동도 없고, 깨물어도 보지만
역시 미동 없음.
제이콥은 슬픔에 잠기고
이 모습을 샘이 숨어서 지켜보다가
돌아가 무리에게 알리고
인간을 죽인 컬렌가를 공격하기로 함.
벨라가 죽은 원흉인 괴물을
죽이려고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눈이 마주치는 순간...
각인!!!
그렇게 찾아 헤매던
내 짝지가 너라니...
밖에는 늑대들이 도착해 있고
싸움이 시작되려는 순간
제이콥이 나부터 죽이라며
나옵니다.
하지만 늑대들은
공격하지 못하죠.
왜?
각인이 된 늑대는 공격할
수 없다는 그들의 규율 때문에~
- 결말 -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겉으로는 미동도 없이
누워 있던 벨라가 실은
속으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뱀파이어로 변하고 있었죠.
변신을 마치고
그녀가 눈을 뜨면서
끝.
.
.
아니 근데 다시 생각해봐도
벨라와 에드워드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아기를 보고
각인을 한 제이콥은
좀... 아니지 않나?
이거 완전 변태 아니야 ㅋㅋㅋ
설정상 그나마
르네즈미가 반은 뱀파이어고
반은 인간이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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