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대만 드라마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게 해준 입문 드라마
악작극지문(장난스런키스).
당시에는 짱즈수 역을 맡았던
정원창이 참 잘생겨 보였는데 ㅎ
위안샹친 역의 임의신도
참 사랑스러웠고~
이 작품의 원작은
일본 만화로 일본, 대만, 한국 등
리메이크도 꽃보다 남자 못지
않게 많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가
가장 웃기면서도 재밌어서
기억에 남아 있어요!
근데
영화로도 나온다고?!
- 장난스런 키스 -
fall in love at first kiss
대만
장르
멜로/로맨스
개봉일
2019.03.27
상영시간
122분
12세 관람가
- 줄거리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kiss한 F반 '위안샹친'
수학처럼 안 풀려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률 0%의 멀고도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
천재인 소년과
바보 같은 소녀의
이루어질 수 없는 확률을
뚫고 이어지게 되는 내용의
영화로
나 드라마 좀 봤다~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이미 내용을 아실 테죠 ㅎㅎ
캐릭터를 파악해보자~!
장즈슈
IQ200 / 금수저 / 초미남
/ 여자에게 관심 1도 없음.
위안샹친
착함 / 순수함 / 엉뚱함
/ 매사에 파이팅 넘침
제가 봤던 대만 드라마의
내용으로는
입학선서를 하던 장즈슈를 보고
한눈에 반한 위안샹친이 2년간
짝사랑을 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드디어 고백을 했는데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도
서러운데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고
아버지의 친구네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게 장즈슈네 집.
이렇게 보니까 설정이 조금
억지긴 하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서브남 진웬펑도 참 좋아했는데
영화에서는 나올지 모르겠네요 ㅠ
(출연배우에 언급이 없다...)
위안샹친이 장즈수만을
바라봤다면
진웬펑이 위안샹친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는
멋진 남자이기도 해요.
영화에서도 볼 수 있기를
....
잊을만하면 나오는
첫사랑 관련 영화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한 영화라고
장담한다.
난 꼭 극장 가서 볼 거야.
아직 개봉일이 남았으니
영화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일본, 대만, 한국 등
국적만 골라서 미리 드라마
정복하고 와서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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