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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제사건영화추천] 아직도 풀리지 않은 장기미제살인사건 영화 4

 

실제 일어난 사건들로

영화를 만들기도 하잖아요.

 

그중에서 아직도

진범을 잡지 못한

장기미제 사건들을

다룬 영화 5편을

소개해드릴게요.

 

 

 

 

 

 

 

 

 

 

살인의 추억

 

2003.04.25

범죄,미스터리

132분 / 15세 관람가

송강호,김상경,박노식 등

 

 

 

<영화소개>

아직도 유명한 장기미제살인사건 중

하나인 화성 연쇄살인사건.

 

1986~1991년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일어났던 연쇄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희생된 피해자는 총 10명.

모두 여성들로 10~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사건으로 아직까지

진범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 영화 줄거리 -

연달아 발생하는 강간살인사건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일대는 공포에

휩싸이고 특별 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용의자를 찾는 이야기.

 

 

 

영화에서는 범인은

비 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삼고

증거를 남기지 않았지만

 

실제 일어난 사건에서는

비 오는 날 범행을 저지른 날은

2번이고 옷 스타일 역시 다양했고,

범인은 증거를 남겼다고...

 

 

 

 

 

 

 

 

 

 

 

그놈 목소리

2007.02.01

드라마,미스터리,범죄,스릴러

122분 / 12세 관람가

설경구,김남주,강동원 등

 

 

 

<영화소개>

범인의 얼굴을 본 사람이 없는

장기미제살인사건 이형호 유괴사건.

 

1991년에 놀이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고 당일 밤 유괴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경기,서울 말투를 쓰는 남성에게서

43일 동안 60여 차례 협박전화가

오는데 범인의 얼굴 한번

못 보고 실종되었던 아이는 결국

시신으로 발견되고 아직까지

범인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 영화 줄거리 -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 방송국 뉴스 앵커의

9살 아들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전담형사는 물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지고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고 결국 목소리만

들려주는 범인과 정면대결을

선언하는 이야기.

 

 

 

범행에 앞서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을 짜놓은 듯 아이의 부모는

물론 경찰까지 범인의 얼굴을

보지 못했고, 범인이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러 갔을 때 대화를

나눴던 은행원의 기억으로

만들어졌다고... 

 

 

 

 

 

 

 

 

 

 

 

아이들...

2011.02.17

범죄

132분 / 15세 관람가

박용우,류승룡,성동일 등

 

 

 

<영화소개>

산에 올라간 5명의 아이들이 실종된

장기미제사건 개구리소년 사건.

 

1991년 대구 성서지역에서

인근 와룡산에 올라갔다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실종된 아이들은 5명으로

아이들을 봤다는 증언들은

많았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11년이 지난 뒤에야 와룡산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습니다.

 

 

 

 

 

 

 

 

 

- 영화 줄거리 -

1991년 3월 26일 기초의원선거로

임시 공휴일이던 아침 8시경,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번 사건을 파해처 특종을

잡으려는 다큐멘터리 pd와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며 범인을

주장하는 교수,

아이들을 찾는 형사,

그런데 아이를 잃은 부모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이야기.

 

 

 

 

아이들이 도롱뇽을

잡으러 산에 올라갔지만

학생들이 도롱뇽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지닐까 봐

개구리로 보고 되어서

개구리 소년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추측만 난무할 뿐 아직도

범인이 누구인지 실마리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암수살인

2018.10.03

범죄,드라마

110분 / 15세 관람가

 

 

 

<영화소개>

감옥에서 수감 중이던 범인이

형사에게 자신이 죽인 사림이

더 많다는 편지를 보낸 사건.

 

2010년 교도소에서 자신의

7건의 추가 범행을  적은 편지를

받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사건 수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요.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백한

이문기는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이야기하며 수사에 혼동을

주고 형사는 그가 준 단서들을

토대로 확인에 나서고

2017년 7월에 이문기가

교도소에서 자살합니다.

 

 

 

 

 

 

 

 

- 영화 줄거리 -

수감된 살인범이 형사에게

자신이 저지른 7가지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데 그의

말을 믿고 수사하던 도중

거짓과 진실을 교묘히 뒤섞여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수사를

포지하지 않고 이어가는 이야기.

 

 

 

 

이문기는 마치 게임을 하듯이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서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고

형사는 끝까지 그의 자백을

토대로 끈질기게 그가 죽은

지금까지도 피해자들을

찾기 위해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