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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대한 두산베어스의 기대주


김대한

2000년 12월 6일

서울출생

186cm/83kg

우투우타

2019신인드레프트1차지명(두산베어스)

외야수,투수


두산베어스의 기대주 김대한선수

휘문고 출신인 그는 교교입단

 첫해부터 주전자리를

꿰찼습니다.

4할6푼대 타율로 타격 2위에 올랐는데요

1학년생이 3학년수준의 타격을 

보여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게 됩니다.


투타를 겸업하는 선수이고

실제로 150k에 육박하는

놀란운 구속을 자랑하고 있지만

투수보다는 타자의 재능이 

더 크다는 평이었습니다.



서울 1차지명 1순번을 갖고 있던

두산베어스에서는 일치감치 김대한선수를

지명할것을 예고하고 

두산베어스 팬들도 사실상 그가

두산베어스 선수라고 인식하며

두대한이라는 별명을 붙일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미 두산스카우트팀장이 오랬동안

지며봤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미 시즌초반부터 출전시킬 것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가 이정후 강백호에 이어

특급신인으로 활약이 가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우익수 포지션에

위치할 것으로보이는데

두산베어스에는 박건우라는

출중한 외야수가 존재하고 있어

박건우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지

두산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옆구리 부상으로 

참석하지 못해 회복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시즌 부상없이

좋은성적 거두기 바랍니다.


지난 시즌에 두산베어스 시구를

하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했었는데요

그때 한 시구로 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제구력을 생각하면 

타자를 하기로 한 결정은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놀란 김태형감독이 마시던

물은 내뿜었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