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뷸러 다저스 개막전선발투수 가능할까? 안되면 류현진??

2019년도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선발

핵심선수로 지목받고 있는 워커뷸러..

커쇼의 노쇠화를 생각한다면 그의 활약이

어번시즌 다저스 성적의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미 시범경기에서 좋은 컨디션을 

확인시킨 류현진 선수외에 

커쇼와 뷸러는 컨디션 난조로

제대로 된 준비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팀의 원투펀치인 커소와 뷸러 없이 

시즌 개막을 해야 할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커쇼의 경우에는 지난달 불펜피칭을 하다가

어깨 이상증세를 보여주어

상황이 안좋아졌고

뷸러는 아직 어린나이를 감안해

무리 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뷸러는 라이브피칭을 하고 있고

주말 시범경기에도 실전배치 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이는 

개막전 선발로 내정되어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저스는 선발자원이 다른팀에 비해

풍부한 편이라서 무리를 해가면서 까지

이 두선수를 등반시킬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자연스레 국내 야구팬들에게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개막선발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한 매체에서 류현진선수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가게 된다면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번시즌 제 3선발로 지목되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다저스의 

개막식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