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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매력있어서 짠해지는 드라마 남자 서브 주연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마 중에

또 다른 주인공이죠!

남자 서브 주연에 대해서

주저리 써볼까 합니다

비록 남주는 아니지만 계속 계속

눈이 가고 밟히는

남자 서브 주연 캐릭터들이 있죠 ㅠㅠ..

 

 

 

< 응답하라 1994 - 칠봉이 (유연석 님)>

 

 

2013년도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죠!

응답하라 시리즈는

재방송으로

다시 봐도 너무너무 재밌지 않나요!!

 

 

< 출처: tvN >

 

 

 

여자 주인공인

성나정(고아라 님)의

남편 찾기에서

유력했던 인물이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쓰레기(정우)가 더 끌렸지만

칠봉이도 장난 아니게 매력 넘쳤어요!!

어른한테 잘하고

예의 바르고

일편단심인 칠봉이를....

정말 막강했던 서브 남주였던 것 같아요!

이 칠봉이의 캐릭터로

유연석 님의 이미지는 칠봉이처럼

굳혀진 것 같아요

아직도 부드럽고 자상한

칠봉이 같달까...............?!

 

 

 

 

< 출처: 유튜브 >

 

 

으... 다가가지 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나정이는 쓰레기를 택한다고요

!!!!!!!!!!!!

안타까운 짝사랑이네요..ㅠㅠ

 

 

 

< 응답하라 1988 - 정환(류준열 님) >

 

 

2015년도에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죠!

응답 시리즈가 3번째라

설마 또 재밌겠어? 

하고 봤는데 웃음과

눈물 콧물 다 빼냈던 드라마였어요!!

 

 

 

< 출처: tvN >

 

 

진짜 이 드라마를 보셨던 분이라면

김정환(류준열 님)이 정말.......

다들 느끼셨겠지만

엄청 답답했죠......

좋아하면서도

친한 친구라는 이유로

다가가지 못하고

고백까지 준비했다가

마지막에 친구한테 뺏기기 나하고

ㅠㅠㅠㅠ..

덕선이도 처음엔

정환이를 좋아했는데...ㅠㅠ

 

 

 

 

< 출처: 유튜브 >

 

 

정환이의 설렘 포인트........

진짜 진짜 마지막에 택이(박보검 님)랑

연결되는 걸 보고

진짜........ 멘붕이 왔던 거 같아요

응답하라 시리즈는

남편 찾기가 너무 심해요.....^^..

이 드라마가 끝나고

'어남류'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죠

<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

어남류라는 말까지 생겼는데

남편은 결국 택이..

어남택......

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탓일까요

2019년인 지금도 아직

두 분이서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행쇼!!!!!

 

 

 

 

< 킬미힐미 - 오리온(박서준 님) >

 

 

 

2015년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죠!

이 드라마는 진짜

남자 주인공인 지성님의 연기가

최고였어요

그래서 약간 박서준 님이 묻히기도 했지만

전 기억합니다

그의 짝사랑을............!!!!

 

 

 

< 출처: MBC >

 

 

 

오리온(박서준 님)과

오리진(황정음 님)은

남매 사이입니다!

근데 친남매가 아니죠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옆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서

싸우면서 크다가

정이 들었는지 오리온이

헷갈리게 됩니다 ㅠㅠ

여주인공인 오리진이 힘들거나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항상 나타나서 힘이 돼 주는

오리온이에요!

둘의 케미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ㅠㅠ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 출처: 유튜브 >

 

 

 

아...

사실 멋있는 장면을 첨부하고 싶었는데

저는 이 둘의 현실 남매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그만..

드라마를 보시면

오리진을 위해 무슨 일이든 다해줘요

정말 친오빠처럼 옆에서 지켜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티 안내고

사랑을 줍니다

저렇게 웃긴 장면도 많지만

마음 따뜻한 오빠, 친구가 돼줍니다!

이 두 분은 2015년 9월에

'그녀는 예뻤다'의 주인공으로 만나면서

'킬미힐미'에서 나누지 못했던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매력 있는 서브 주연들이기도 하지만

드라마들도 정말 재밌으니까

꼭!! 꼭 보세요!!!!!!!!!!!!!!!!!!!!!

다른 서브 주연들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