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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하퍼 LA다저스로 갈까?


이번 오프시즌에 대형 FA 두명의 행선지

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는데요.

얼마전 매니 마차도가 센디에이고로 

새로운 팀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브라이스 하퍼의 경우

소속팀을 정하지 못한채

그의 행선지가 어디로 될까라는

해외야구 팬들의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LA다저스의 로버트 감독과

면담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저스가 유력한 행선지로  

지목 받고 있습니다.




로버트 감독이 그가 있는 라스베거스까지

가서 하퍼를 만났다는 것은

어느정도 협상이 진행중이라는 것인데요.

이런점을 기자들에게 

알린것도 이례적인일이라고 합니다.


내년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LA다저스는 정작 내부 관리에서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5일동안 공을 던지지 않았던 클레이튼 커쇼가

연습투구를 하던중에 통증을 호소해

연습을 중단한 소식이 들리면서

LA 다저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는데요


그는 현재 2008년도 데뷔한 이래 엄청난

이닝을 소화하다 보니 어깨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고

앞으로는 예전처럼 커쇼에게

의지하는 팀 운영이 어려움

실정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좋은 컨디션이 들리고는

있지만 현재 LA 다저스의 투수진은

작년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4억달러의 몸값을 원하고 있는

하퍼를 노리고 있다는 것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상반되고 있는데요.


일단 불안정한 투수진을 재정비해야한다.

라는 의견과 검증되고 확실한 선수를

영입해서 내년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는 의견등.. 

현재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 상황인데요.


앞으로의 상황이 재밌어 질 듯한데

어떤 결과가 이루어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