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마차도 역대 FA최고액 센디에이고 행

작년까지만해도 LA다저스에서 류현진선수와

함께 뛰던 매니 마차도가

센디에이고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차도는 올스타 4회 , 골드글러브 2회 

경력에 빛나는 선수인데요

이번 FA계약은 10년간 3억달러

한화로 3,300만달러 라는

비현실적인 금액으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하퍼와 함깨 FA 최대어로 군림해

오던 매니마차도는 하퍼가 아직 

팀을 정하지 못한상태에서 먼저

큰 계약에 성공해서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30억짜리 로또를 일년에 한번씩 맞추어도

모자한 금액이네요 ㅎㅎ

센디에이고에서는 매니마차도라는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있어서 주저함이 없었고 

공격에서 꾸준한 활약과 최고 수준급

내야 수비는 정말 특별하다고 치켜 세웠습니다.

유격수 욕심을 내던 마차도는 센디에이고에서

3루수로 뛰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기는 평생을 3루수로 뛰었고 

샌디에이고 에서 대단한 기회를 얻은 만큼

최선을 다해 팀을 최고로 올려 놀겠다는

포부를 들어냈습니다.

센디에이고는 유망주들을 키워주는

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유망주들과 함께 훈련하느 순간이

기대된다고 말한 그는 

센디에이고 소속 유망주 유격수를

친찬하며 모든재능을 다 갖춘

선수가로 말했습니다.

아직 26세의 젊은 나이인 그는

10년 계약을 한만큼 앞으로도

더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는데요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모두가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내었습니다.

이번시즌 몸 값에 걸맞는 활약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