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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갖고 싶은 영화 속 초능력들 초능력 영화 7.

영화를 보다 보면

한 번쯤 갖고 싶은 탐나는

초능력들이 등장하곤 하죠.

 

하나 내가 이종족이거나

돈이 많아서 초능력 비슷한

힘이 생길 일은 극히 드무니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만 모아 왔어요.

 

나도 언제 초능력이

생길지 모른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 함께 보시죠.

 

 

 

순서는 개봉순

 

 

 

 

 

 

1. 할로우맨 - 투명인간

 

미국 정부가 최고의 과학자들을

모아 투명인간 실험에 성공하자

자신에 몸에 약을 투여해

투명인간이 된 카인.

 

자신의 능력에 심취해

점점 포악해지면서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

 

근데 투명인간 능력은

별로 탐이 나지 않아.

 

금방 들켜 ㅋㅋㅋ

 

 

 

 

 

2. 점퍼 - 순간이동

 

영화 제목처럼 점퍼를 입으면

순간이동이 가능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어렸을 적 호수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그 순간 도서관을

떠올렸더니 정말 도서관으로 이동한

데이빗 라이스.

 

그 뒤로 그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세계 곳곳

남들은 갈 수 없는 명소의

사진을 보고 실제 장소로 이동!

 

(물론 악용도 해요, 은행 금고 털기ㅎ)

 

자신 이외에 사물이나 다른 사람도

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3. 초능력자 - 컨트롤

 

다른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소유한 초인!

 

어렸을 적 자신의 능력을

하나뿐인 가족 어머니에게 보여줬다가

죽임을 당할 뻔하면서 세상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게 되었죠.

 

그래서 악역으로 나와

나쁜 짓 참 많이 하지만

착하고 바르게 성장했다면

세상 범죄자들 싹 다 잡았을 듯?!

 

 

 

 

 

4. 사이코메트리 - 과거를 보는 능력

 

물건의 혼을 계측하여 해석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 

 

꽤 탐나는 초능력 이것만

김준은 이 능력을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

역시 상처 받은 경력과 함께

이 능력을 사용하면

몸에 그만큼의 데미지가 온다...

 

실제로 이 능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고도 하는데

매우 신기하다!

 

 

 

 

 

5. 염력 - 염력

 

평범한 아저씨에서 하루아침에

염력이 생긴 신석헌.

 

손짓으로 물건을 마음대로

옮기는 건 기본에 날아다니고

웬만한 슈퍼히어로 뺨치는데

생각이 조금 짧아.

 

아니 능력을 적당히 숨기면서

써야지 여기저기 남발은

기본에 유치장 들어가고

아.. 아재여..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하는 염력을 보았다.

 

+또 다른 염력 영화 - 캐리

 

 

 

 

 

6. 아인 - 신체 재생

 

오직 죽어봐야지 알 수 있는

능력으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시 살아난 케이.

 

아픔과 고통은 똑같이 느끼지만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건 물론

더불어 죽을 때마다 신체 능력치

상승해 더욱 막강해지죠.

 

근데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고

오직 같은 아인에게만 보이는

검은 유령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실제로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넘나 무섭겠다...

 

 

 

 

 

7. 마녀 - 각종 초능력 

 

아이들을 데려와 인간병기를

만들기 위한 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자윤.

 

뇌 활동량을 증가시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인데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에

염력은 덤.

 

닥터 백이 만든 약물이 없으면

뇌의 활동량을 조절이 안돼

폭주하면서 터져버린다는 게

조금 아쉽다.

 

+ 비슷한 영화 - 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