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 보면
한 번쯤 갖고 싶은 탐나는
초능력들이 등장하곤 하죠.
하나 내가 이종족이거나
돈이 많아서 초능력 비슷한
힘이 생길 일은 극히 드무니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만 모아 왔어요.
나도 언제 초능력이
생길지 모른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 함께 보시죠.
순서는 개봉순
1. 할로우맨 - 투명인간
미국 정부가 최고의 과학자들을
모아 투명인간 실험에 성공하자
자신에 몸에 약을 투여해
투명인간이 된 카인.
자신의 능력에 심취해
점점 포악해지면서 악행을
저지르는 악당.
근데 투명인간 능력은
별로 탐이 나지 않아.
금방 들켜 ㅋㅋㅋ
2. 점퍼 - 순간이동
영화 제목처럼 점퍼를 입으면
순간이동이 가능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어렸을 적 호수에 빠져
죽을 뻔했는데 그 순간 도서관을
떠올렸더니 정말 도서관으로 이동한
데이빗 라이스.
그 뒤로 그는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세계 곳곳
남들은 갈 수 없는 명소의
사진을 보고 실제 장소로 이동!
(물론 악용도 해요, 은행 금고 털기ㅎ)
자신 이외에 사물이나 다른 사람도
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3. 초능력자 - 컨트롤
다른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소유한 초인!
어렸을 적 자신의 능력을
하나뿐인 가족 어머니에게 보여줬다가
죽임을 당할 뻔하면서 세상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게 되었죠.
그래서 악역으로 나와
나쁜 짓 참 많이 하지만
착하고 바르게 성장했다면
세상 범죄자들 싹 다 잡았을 듯?!
4. 사이코메트리 - 과거를 보는 능력
물건의 혼을 계측하여 해석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
꽤 탐나는 초능력 이것만
김준은 이 능력을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
역시 상처 받은 경력과 함께
이 능력을 사용하면
몸에 그만큼의 데미지가 온다...
실제로 이 능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고도 하는데
매우 신기하다!
5. 염력 - 염력
평범한 아저씨에서 하루아침에
염력이 생긴 신석헌.
손짓으로 물건을 마음대로
옮기는 건 기본에 날아다니고
웬만한 슈퍼히어로 뺨치는데
생각이 조금 짧아.
아니 능력을 적당히 숨기면서
써야지 여기저기 남발은
기본에 유치장 들어가고
아.. 아재여..
주인 잘못 만나
고생하는 염력을 보았다.
+또 다른 염력 영화 - 캐리
6. 아인 - 신체 재생
오직 죽어봐야지 알 수 있는
능력으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시 살아난 케이.
아픔과 고통은 똑같이 느끼지만
죽으면 다시 살아나는 건 물론
더불어 죽을 때마다 신체 능력치
상승해 더욱 막강해지죠.
근데 일반인에게는 보이지 않고
오직 같은 아인에게만 보이는
검은 유령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실제로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넘나 무섭겠다...
7. 마녀 - 각종 초능력
아이들을 데려와 인간병기를
만들기 위한 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자윤.
뇌 활동량을 증가시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인데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에
염력은 덤.
닥터 백이 만든 약물이 없으면
뇌의 활동량을 조절이 안돼
폭주하면서 터져버린다는 게
조금 아쉽다.
+ 비슷한 영화 -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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