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드라마 추천! < 라이브(2018) >

 

 

오늘 추천해드릴 드라마는

2018년에 tvN에서 방영한

'라이브'입니다!

이 드라마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

 

입니다!

 

 

 

< 다비치 - 그대니까요 >

 

 

<출처: 유튜브>

 

 

OST추천에서 이미

'펀치 - why why why'는 추천해드렸으니

다비치 노래 추천해드릴게요!

이 노래도 너무 좋아요!

 

 

 

<출처: tvN>

 

 

주인공으로는

한정오 (정유미)

염상수 (이광수)

오양촌 (배성우)

안장미 (배종옥)

이광수 님은 런닝맨의 이미지 때문에

진지한 연기가 나올까 의문이었지만

'염상수'역을 너무 잘 소화하셨던 것 같아요!

 

이렇게 나오는데 사실 여기 나오는 다른 분들도

주연이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도 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도 많습니다!

 

 

 

<출처: tvN>

 

 

 

기한솔(성동일) 은경모(장현성) 이삼보(이얼)

송혜리(이주영) 강남일(이시언) 최명호(신동욱)

김한표(김건우) 김민석(조완기) 고승재(백승도)

반종민(이순원) 민원우(김종훈)

 

한 분 한분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그만큼 몰입도도 높고 집중도 잘 되었던 것 같아요!

 

 

 

-

 

 

배성우 님이 드라마에 나오는 건

처음 봤는데요

정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캐릭터였어요

오양촌(배성우 님)과 안장미(배종옥 님)는

이혼 위기를 겪고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부부로 나오는데

시청자들의 응원이 엄청 쏟아졌었죠!

경찰이라는 본인의 직업에 대한 소신이 너무 강해

다양한 갈등을 겪게 되는데

뭔가 모를 짠함이 느껴지는 역할이에요

푹 빠져드시게 될 거예요!

너무 멋져요......ㅠㅠ

 

 

 

 

 

처음에는 경찰 이야기라고 해서

또 살인사건 파해지고 그런 형사 얘기 일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지구대의 순경들의 힘겹고 파란만장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따뜻함, 행복

이런 느낌도 받았어요!

순경들의 이야기의 드라마는 

처음 봐서 더 신선했던 거 같아요!

이 드라마를 보고 괜히 동네를 지나다

지구대가 보이면 

뭔가 감사하면서 뭉클해지도 했어요 괜히...ㅎㅎㅎ

 

 

 

 

 

한국 드라마는 애정씬이 꼭 들어가죠

한정오(정유미 님)가 최명호(신동욱)와 염상수(이광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염상수에게 마음이 향하는데요

약간 아쉽긴 했어요

애정씬이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ㅠㅠ

 

 

<출처: 유튜브>

 

 

사수를 한방 먹이는 한정오!

여자로서 너무 통쾌하고 멋있었던 장면이에요!

(오양촌을 좋아하지만.........!)

 

밤낮으로 애써주시는

순경님들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꼭 보세요!!

역시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라고

생각이 드는 드라마입니다!

추천드립니다!!